질문내용
수고많으십니다.
53세 여성인데,나이가 들수록
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이 건조하고
가래가 나오는데 피가 조금 썩여있어요.
작년 겨울과 12년전에도 이런적이
몇일있다가 사라진적이 있었답니다.
작년에 동네 병원을 가니깐 심하게 침을 뱉을때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셨는데
일년정도 지난 요새 또 가래에 피가 썩여있네요.
담배나 술을 전혀 안하고 운동은 자주 못하지만
아주 절제된 생활을 한답니다.
그래도 찜찜한데..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내용
「입으로 호흡하면 입이 건조해지고 입술이 잘 트고 입냄새, 목의 통증 등이 생깁니다. 입호흡을 오래하면 기관지가 약해지고 폐가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기침천식이나 폐렴 등이 잘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호흡기가 많이 나빠지고 호흡기면역이 저하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감기가 잘 걸리고 면역병이 잘 걸리는데, 면역병은 관절염이나 기관지천식, 알레르기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코가 건조하고 기관지가 건조하면 목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수도 있습니다. 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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