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을 세계에 알린 김남선 박사

세계에서 인정받는
영동한의원의
한방클리닉

작성일 : 13-06-28 15:21
코가 일년내내 잘 막혀요...


 고객정보 : 홍상훈님     성별-여성     나이-21세
 
질문내용

저는 만47세인 남자입니다.평소 땀을 잘 흘리는 편인데 잠들기전 에는 항상 더워서 땀을 흘리곤 하다가 잠이들면 항상 새벽에는 잠들기전 더웠던 몸이 한기를 느끼고 코가 막히면서 잠을 더이상 잘수가 없이 감기가 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항상 덥고 자야 한답니다.아침에 눈뜨면 이비인후과를 자주 찾는 답니다 이비인후과 에서는 알레러기성 비염 이라면서 주사맞고약을 처방받고나면 좀낫다간
또다시 이런 증상으로 지금까지 반복된 생활을 한답니다 또비중격곡만증이라는것으로 수술도 받았습니다 왜잠자기전 더웠서 땀을 흘렸던 몸이새벽에는 땀이 식으면서 코가막히고 감기가 들어버릴까요...새벽에 너무 일찍 일으나니 하루종일 피곤하답니다 .저같은 경우도 있을까요 시원한 답변 기다릴께요...
*한약과 한방치료도 많이 받았습니다*



답변내용

[한의학에서는 몸의 신진대사 중에 수분의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증상을 수독이라 합니다. 수독이 폐 등 상체에 쌓여 있다가 외부로부터 먼지나 담배연기,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찬 공기 등 항원물질이 코로 들어오면 금방 수독에 의해 콧물이 코로 넘쳐흐르게 됩니다.] 이 같은 코알레르기는 사상체질에 따라서도 여러 가지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태음인은 선천적으로 폐기능이 약합니다. 이 경우는 먼지, 집먼지진드기 등에 지나치게 노출되거나